인디아나 존스 등에 출연했던 배우 크리스천 올리버가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해 두 딸과 함께 사망했다고 하네요. 크리스천 올리버는 지난 4일 12살 안닉과 10살 마디타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행기 소유자이자 조종사인 로버트 삭스도 사고 직후 사망했다고 해요. 이에 인근 어부와 잠수부들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네 명 모두 숨진 채 발견 됐다고 합니다. 어린 두 딸도 함께 사망했다고 하니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당신과 당신의 아름다운 딸들이 편히 쉬길 바란다. 당신이 매우 그리울 거다.' '믿을 수 없다. 고인의 아내가 겪고 있을 고통을 상상할 수 없다'라고 추모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천 올리버는 독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올린 선물과 손 편지 피드. "사랑스러운", "고마워"라고 글을 달았는데요. 편지봉투에는 "세젤멋 세젤예 혜교언니 Happy New Year"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네요. 배우 안은진에게 받은 선물인데요. 두배우는 같은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식구라고 하네요. 선후배관계인 두사람이 새해인사 챙기는 모습이 따뜻하고 훈훈하네요 송혜교는 지난 2012년, 안은진은 2021년 U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송헤교는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크게 사랑받았죠.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하기도 했고요. 제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에서는 대상을 받았어요. '더 글로리'는 오는 14일(현지시각..

1월 4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 영업 6일차! 이날 박병은과 김아중이 함께 장을 보러 나갔는데요. 20년전 김아중은 홍대에서 장사하던 박병은에게 귀걸이를 산적이 있다며, 오랜인연을 신기해했어요. 결혼생각은 없냐는 박병은의 질문에 김아중은 "사실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평생을 약속할 만큼 믿음을 주는 사람, 호감하고 믿음이 같이 생기는게 진짜 쉽지않다'고 얘기합니다. 이날 윤병호는 염정아의 레시피로 식혜를 만들어는데요. 식혜와 호빵을 세트메뉴로 함꼐 팔아보기로합니다. 가게앞에는 염정아 사진으로 만든 포스터도 붙이고, 이름도 정아식혜네요 ㅎ 손님들이 호빵과 식혜를 먹으며 한국생각난다고, 호빵과 식혜는 한국생각나게 하는 메뉴 맞죠 ^^ 김아중이 "해산물인데 대구, 갑오징어, 랍스터테일,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