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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이혼할 결심을 한 이혜정이 가상 이혼 결심 직후, 양소영 변호사를 찾아가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혜정과 양소영 변호사의 저녁 식사
오랜만의 만남 이혜정은 MBN '동치미'에서 친분을 쌓은 양소영 변호사를 만나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

이혜정의 돌발 고백
가상 이혼 결정 양소영 변호사와 오랜만에 만난 이혜정이 "오랜만에 뵙는데 희한한 소리를 하게 돼서"라며 운을 떼고, "남편과 가상 이혼을 결정했다"고 돌발 고백한다.
'황혼 이혼'에 대한 상담
이혜정은 '황혼 이혼'에 대해 처음으로 상담을 요청한다.
양소영 변호사는 이혼 시 '재산 분배'에 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던지는데, 실제 자신이 이혼 상담을 해줬던 케이스들을 언급하며 재산 분할에 대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한다.
고민환의 친구와의 대화
재산 분할에 대한 우려 고민환도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가상 이혼 이야기를 꺼내고, 친구는 고박사가 손해라고 생각하면서 사회적 명성과 재산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고민환은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며 재산 분할의 우선권을 갖는다고 말한다.

노종언 변호사의 조언, 괘씸죄에 대한 경고
노종언 변호사는 스튜디오에서 고민환의 발언에 대해 괘씸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조언한다.

고민환의 솔직한 고부갈등 고백
고민환은 친구와 대화가 깊어지자 아내의 과거를 몰랐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이혜정도 눈물을 흘리며 놀라며 응답한다.
이들 부부의 가상 이혼 후에 느끼게 된 심경과 달라진 일상에 대한 관심이 쏠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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