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소희 프랑스 대학생 될 수 있었는데.....

moodytoast 2024. 1. 14. 22:49
반응형

지난 13일 채널 십오야에 '서준이가 갑자기 데려온 친구랑 급 나불, 나영석의 나불나불'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한소희-나영석의 나불나불

 

 

배우 박서준이 '경성 크리처'로 합을 맞춘 여배우 한소희와 함께 나영석 PD를 찾아 왔어요.

 

한소희는 25살에 데뷔를 했는데요. 20살부터 25살까지, 알바하고 술 먹고, 혼자 예쁘게 꾸미고 나가서 강남역구경하고 전시나 영화 보는 걸 좋아했다고 하네요.

 

 

나영석은 그때가 황금기였다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 올라온 거냐고 물었죠.

 

한소희는 고등학교 졸업 후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제 명의로 된 은행계좌에 6천만원이 있어야 했다며, 6천만원이 없어서 비자를 못 받았다고 합니다.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한소희-나영석의 나불나불

 

 

6천만 원 벌려고 호프집 알바를 시작했는데, 하루 12시간 일하고 180만원 버는 반면, 모델일하니까 2시간 만에 300만원을 벌 수 있었다고, 그래서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었데요.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한소희-나영석의 나불나불

 

 

배우가 된 계기는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황복용 대표가연기해 보자고 권유해서 인데, 수차례 거절 끝에 시작하게 됐다고.

결국 프랑스행은 포기하게 되었나 보네요.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한소희-나영석의 나불나불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이후 외모에 너무 포커싱이 맞춰지는 것을 피하려고 무조건 화장 안하는 역할이 하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차기작으로 '마이네임'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한소희-나영석의 나불나불

 

노화는 막을 수가 없는 일일 텐데, 인정해야 하고 거스를 수도 없고, 노화로 인한 악플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준비중이라며, "그래, 나 늙었다. 어쩔래? 이런 느낌"이라고 해요.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한소희-나영석의 나불나불

 

배우로 살아가면서 내 외모가 아닌 연기로 어떻게 포커스를 돌릴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고 합니다.

 

너무 예뻐도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나 보네요.

고민하고 성장하시는 모습, 앞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