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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올리버 사망, 두 딸과 함께 비행기 사고
moodytoast
2024. 1. 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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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등에 출연했던 배우 크리스천 올리버가 비행기 추락사고를 당해 두 딸과 함께 사망했다고 하네요.

크리스천 올리버는 지난 4일 12살 안닉과 10살 마디타와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비행기 소유자이자 조종사인 로버트 삭스도 사고 직후 사망했다고 해요.

이에 인근 어부와 잠수부들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신속히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네 명 모두 숨진 채 발견 됐다고 합니다.
어린 두 딸도 함께 사망했다고 하니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이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당신과 당신의 아름다운 딸들이 편히 쉬길 바란다. 당신이 매우 그리울 거다.'
'믿을 수 없다. 고인의 아내가 겪고 있을 고통을 상상할 수 없다'라고 추모했다고 합니다.

크리스천 올리버는 독일 출신 배우로 현재 나이는 51세이며, 독일과 LA를 오가며 활동했어요.
2008년 개봉한 위쇼스키 감독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한 배우로 영화 '레디 오어낫', '헤라클레스:전설의 부활'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어요.

최근 새 영화 'Forever Hold Your Peace'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니, 더욱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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