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아픈아이들을위한 통큰 기부👍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그들 부부만큼이나 아름다운 선행으로 화재가 되고 있어요.

오늘 손예진의 소속사 엠이스팀엔터테인먼트가 밝힌 바에 의하면 "손예진과 현빈이 작년 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기부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과 미혼모 가정과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손예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어요.
앞서 손예진은 저소득층의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에도 기부한 바 있었는데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산불 피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었죠.

베이비박스 운영자인 이종락 목사는 "손예진, 현빈부부의 선한 영향력이 얼어붙은 겨울에 생명력 있는 꽃을 피웠다"며 "2024년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는 가정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에 결혼해 첫 아들은 얻었죠.

JTBC드라마 '서른, 아혼'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손예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현빈은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첩보 액션 영화 '하얼빈'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예쁘게 사는 모습도 너무 보기좋은데, 마음씀씀이도 너무 예쁘네요.